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과식

Big_Man 2013. 1. 17. 08:21

▲ 서리꽃


♣ 고도원의 아침편지 ♣

과식

현대인의 생활을 고려해볼 때 
육체노동자가 아니라면 세 끼를 모두 
챙겨 먹는 것 자체가 과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인류가 살아온 300만 년 중 299만 9950년이 
공복과 기아의 역사였는데 현대 들어서 
"아침이 되었으니까", "점심때가 됐으니", 
"저녁 먹을 시간이 되어서"라면서 
습관적으로 위장 안을 음식물로 
꽉꽉 채우고 있으니 말이다. 
- 이시하라 유미의《몸이 원하는 장수요법》중에서 -
* 공복과 기아의 세월을 지나
이제는 오히려 과식이 문제입니다.
'세 끼 자체가 과식'이라는 말은 그만큼 
우리가 매 끼마다 많이 먹고 산다는 뜻입니다. 
못 먹어서 고장나는 것이 아니라, 너무 먹어서
탈이 나는 이 '행복한' 시대에, 자기 소화능력의
85%만 채우는 것이 건강의 비결입니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십시오. 



출처: 고도원의 아침편지/http://www.godo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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