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저는 매일 놀고 있어요'

Big_Man 2013. 4. 9. 07:26

▲ 빅 맨/돌단풍

 


♣ 고도원의 아침편지 ♣

'저는 매일 놀고 있어요' 

밥하는 것도 놀이이고, 
청소하는 것도 놀이입니다. 
자기가 세상에 필요해서 쓰이면 다 놀이라고 
할 수 있어요. 여러분은 매일 노동하는 데 
저는 매일 놀잖아요. 돈 때문에 억지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좋아서, 
또 세상에 보탬이 되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그 일을 하는 삶으로 
바꿔나가야 합니다. 
- 법륜의《행복하기 행복전하기》중에서 -
* 저도 옹달샘에서 
매일 놀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아침편지를 시작하고 지난 12년 동안 
'휴가 날'이 하루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힘들어도 좋아서 하는 일은 모두 놀이가 됩니다.
그 놀이가 다른 사람에게도 보탬이 되면
'위대한 놀이'로 바뀝니다. 



출처: 고도원의 아침편지/http://www.godo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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