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anne Glasscock- The centaur
너무나 비극적인 사랑이야기를 주제로 한 이 노래는 영국의 조안 글래스콕(Joanne Glasscock)의 1969년 작품이다.
브리티쉬 포크 음악의 한 축인 신비주의를 대표하는 가수 조안 글래스콕(Joanne Glasscock)의 유일무이한 국내 히트곡으로 본국의 인지도와는 상관없이 신화 속의 인물을 비극적 정서로 재해석해 한국인의 심금을 울린 작품이기도 하다.
신화를 바탕으로 센토를 설명하자면, 켄타우루스라 불리는 이 인물 또는, 종족은 신과 인간과 야생의 말이 다중으로 교배하여 탄생한 반인반마(半人半馬)의 괴물로, 그 원류의 부계에는 인간과 신의 교배에 의해 탄생한 반인반신의 종족이자 더불어 친족살해의 혐의를 가진 익시온의 피가 흐르고, 모계는 그리스 북방 펠리시온 산의 순수한 암말의 혈통이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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