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허물

Big_Man 2013. 11. 5. 12:16

▲ 빅 맨/경주 첨성대


♣ 허물 ♣

어려운 가운데 
가장 어려운 것은 
알고도 모르는 척 하는 일이다. 
용맹 가운데 가장 큰 용맹은 
옳고도 지는 것이다. 
공부 가운데 가장 큰 공부는 
남의 허물을 뒤집어쓰는 것이다. 
- 해암의《깨어있는 하루》중에서 - 
* 남의 허물을 뒤집어쓴다...
누구든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알고도 모른 척, 옳고도 지는 것...
이 또한 보통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공부가 필요합니다.
나와 싸워 이기는 공부. 



출처: 고도원의 아침편지/http://www.godo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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