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성의 힘 ♣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박남석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두꺼운 껍질은 누구라도 다른 사람이 깨주기 어렵다. 스스로 알을 깨트리고 나오면 한 마리의 생명력 있는 병아리가 되고, 남이 깨트린다면 1회용 계란프라이가 된다. - 고인수의〈위대한 반성의 힘〉어록에서 - * 삶을 이어가노라면 연륜과 경험이 쌓이고 지위가 오르기도 합니다. 그 과정에서 아집과 편견, 때론 고정관념에 얽매여 자칫하면 1회용 계란프라이가 되기 쉽습니다. '두꺼운 껍질'이 생겼으면 얼른 반성하고 더 굳기 전에 스스로 깨뜨리는 용단이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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