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아이라서 고마워!' ♣ 아이를 칭찬하거나 사랑을 표현할 때 좋은 말이 있다. "네가 내 아이라서 고마워.", "네가 늑장을 부려도 네가 내 아이라서 고마워.", "네가 엄마 애간장을 녹여도 네가 내 아이라서 고마워.", "응가도 힘들게 누고, 어른 팔뚝만 한 똥을 눠서 비닐장갑 끼고 똥을 으깨야 하지만 네가 내 아이라서 고마워.” 그래야 아이가 큰다. - 임영주의《엄마라서 행복해, 내 아이라서 고마워》중에서 - * 작년 여름 아들과 함께 몽골 여행에 참여했던 한 아버지는 "아들이 태어나서 3년 동안 참으로 많이 웃을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내 아이로 태어나준 것도 너무 고맙고, 사랑을 알게 한 것도 너무 고맙고, 살아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고마울 따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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