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의 옷장 ♣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조한나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내용물로 가득 차 뒤죽박죽된 옷장은 닫아도 닫아도 문이 다시 열린다. 내용물을 꺼내 하나하나 차곡차곡 정리하고,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똑바로 보아야 혼란을 극복할 수 있다. - 고도원의《혼이 담긴 시선으로》중에서 - * 언제부터인지 뒤죽박죽 정리되지 않는 옷장을 닫느라 애쓰고 있는 저를 돌아봅니다. 뒤죽박죽 정리되지 않은 마음의 상처도 외면하고 미루기만 했던 저의 모습을 반성합니다. 지금 당장 마음의 문을 열고 묵혀두었던 상처를 꺼내어 차곡차곡 정리해야겠습니다. |
'즐거운 휴게실 > 마음의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생 청년으로 사는 방법 (0) | 2015.05.02 |
---|---|
아이를 잘 놀게 하라! (0) | 2015.04.28 |
재결합 (0) | 2015.04.24 |
분수령 (0) | 2015.04.22 |
천 년의 꿈 (0) | 2015.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