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하면 박달대게가 생각난다. 대게의 유명세를 타고 매년 4월 초순에는 영덕대게 축제가 벌어진다.
금년에도 제18회의 영덕대게 축제가 있었다. 영덕은 복숭아 재배를 많이하는 고장이기도 하다.
바다에선 대게를 많이 잡아 유명하고, 내륙에선 복숭아를 많이 생산하여 유명하다.
매년 4월이면 복사꽃 축제가 벌어진다. 올해는 제24회 복사꽃 큰잔치가 펼쳐진다.
1959년 9월 한반도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 사라호 태풍으로 마을 앞 ‘오십천’이 범람하여 하천일대 밭의
토양이 사질토로 바뀌게 되고 그 후로 오십천 주변은 이 토질에서 잘 자라는 복숭아, 배, 사과 등
과수농사가 많아지게 되었다고 한다. 특히 ‘삼화리’는 많은 과수 중에 복숭아, 복사꽃으로 유명합니다.
▲ 등대풀
▲ 등대풀
▲ 등대풀
▲ 등대풀
▲ 등대풀
촬영 : 2015년 4월 11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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