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도원의 아침편지 ♣
잘 놀아야 잘 큰다
"아이들의 생활은 흔히
중요한 일과 부수적인 일로 나뉘어요.
아이는 일단 숙제부터 해야 하고, 그러고 나서
시간이 남으면 조금 놀 수 있지요. 하지만 나는
놀이가 엄청 중요하다고 봐요. 오늘날 주요
과목이라고 여기는 것들도 아이들이
놀면서 경험하는 것을 보완하는
것이 되어야 해요."
- 안드레 슈테른의《누구를 위하여 공부하는가》중에서 -
* 숙제도 잘 해야 합니다.
학과 공부도 물론 중요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어떻게 놀게 하느냐'입니다.
아이들에게 '제대로 노는 법'을 가르쳐 주는 것,
그 '노는 법' 속에 세상의 이치가 모두
숨겨 있습니다. 잘 놀게 하십시오.
잘 놀아야 잘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