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범함 속의 비범함 ♣ 그렇게 그와 헤어지고 난 후 한참이 지나서야 난 그때의 경험이 내게 무엇을 가져다주었는지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그 깨달음은 내게 가장 소중한 보물이 되었다. 비범한 것은 평범한 사람들의 길 위에 존재한다는 것. - 파울로 코엘료의《순례자》중에서 - * 이번 산티아고 순례길 여행에서도 '평범함 속의 비범함'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걷는다는 것은 너무나도 평범한 일입니다. 그러나 함께 걸었던 83명 전원이 모두 열렸고 모두 치유되는 놀라운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길이 곧 삶이요 눈물인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
'즐거운 휴게실 > 마음의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답게 시작하라 (0) | 2015.10.29 |
---|---|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다 (0) | 2015.10.28 |
오래 슬퍼하지 말아요 (0) | 2015.10.23 |
선수와 코치 (0) | 2015.10.22 |
다시 출발한다 (0) | 2015.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