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그리움의 끝은

Big_Man 2016. 2. 6. 12:12




♣ 그리움의 끝은 ♣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김안나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그리움의 끝은
위대한 꿈의 시작이어야 한다
저 하늘 푸르게 푸르게 빛나거늘
허한 마음으로 돌아설 수 없지 않는가
하늘 닮은 어머니
내게 바라는 작은 소망
가슴에 품고
떨쳐버릴 것 떨쳐버리면
위대한 꿈 이제 그대의 것이다
- 홍광일의〈가슴에 핀 꽃〉중에서 -
*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 은혜가 
저 바다보다도 넓고 깊은 것인데, 그 은혜에 대한
감사함을 늘 기억하며 살고 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작은 물방울 하나만큼이라도 그런 마음을 품고 살아 간다면
한 세상 넉넉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어느날 위대함은 우리 곁에 와 있을 겁니다.
그 감사함으로 설 연휴를 맞이하면
어떨까요?



출처: 고도원의 아침편지/http://www.godowon.com

'즐거운 휴게실 > 마음의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살아야 할 이유  (0) 2016.02.12
인간성  (0) 2016.02.11
불확실한, 우리 시대의 청춘들  (0) 2016.02.04
너무 아픈 세포의 기억  (0) 2016.02.03
하나는 '상상', 또 하나는 '책'   (0) 2016.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