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쓸모없는 '책'은 없다 ♣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이선화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만나는 사람들은 모두 다른 장르의 '책'이다. 각자에게 주어진 인생의 작가로서 이야기를 써 내려가고 있는 것이다. 나는 그 '책'을 읽기 위해 노력하고 자세히 살펴보려고 한다. 이 세상에 쓸모없는 책이 없는 것처럼 사람도 마찬가지다. - 전승환의《나에게 고맙다》중에서 - * 이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책 중에는 나의 입맛에 맞는 책이 있고 그렇지 않은 책이 있습니다. 하지만 관심 없던 책에서 마음에 울림을 주는 문구 한두 개를 발견할 수도 있고, 읽다 보니 재미있어서 그 분야를 좋아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그것은 모든 것에 적용됩니다. 정말이지, 이 세상에 쓸모없는 책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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