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쓸모없는 '책'은 없다

Big_Man 2016. 8. 20. 10:53

▲ 빅 맨/삼척 수로부인헌화공원


♣ 쓸모없는 '책'은 없다 ♣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이선화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만나는 사람들은 모두 다른 장르의 '책'이다. 
각자에게 주어진 인생의 작가로서 이야기를 
써 내려가고 있는 것이다. 나는 그 '책'을 읽기 위해 
노력하고 자세히 살펴보려고 한다. 이 세상에 
쓸모없는 책이 없는 것처럼 
사람도 마찬가지다.
- 전승환의《나에게 고맙다》중에서 -
* 이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책 중에는
나의 입맛에 맞는 책이 있고 그렇지 않은 책이 있습니다.
하지만 관심 없던 책에서 마음에 울림을 주는 문구 한두 개를
발견할 수도 있고, 읽다 보니 재미있어서 그 분야를 좋아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그것은 모든 것에 적용됩니다.
정말이지, 이 세상에 쓸모없는 책은 없습니다.



출처: 고도원의 아침편지/http://www.godo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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