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스러운 강아지 ♣ 같이 사는 강아지도 정말 사랑스럽다. 어릴 때는 그렇게 앙탈을 부리고 사람 옆에만 있으려고 하더니 지금은 식구들 말을 잘 듣고 나를 너무 좋아한다. 짐승이지만 눈을 보면 뭔가 통하는 것 같아서 좋다. - 박정희의《푸른집 이야기》중에서 - * 강아지를 키우는 것은 생명을 키워내는 것입니다. 한 마리 강아지를 사랑하는 것은 소중한 한 생명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가까운 사람을 더 사랑하는 마음으로 확장됩니다. 그럴수록 강아지가 더 사랑스러워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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