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젊은 오빠 ♣ 나는 인생 후반부 행복한 삶의 요체를 두 가지로 압축한다. 첫째는 걷기요 둘째는 공부다. 건강이 뒷받침되지 않는 계획, 야망, 꿈은 구름 잡는 소리다. 이 세상 가장 미련한 사람은 돈을 벌기 위하여 건강을 해치는 자라 했다. ‘재보만고건실무용(財寶 滿庫健失無用)’, ‘재물과 보물이 창고에 가득해도 건강을 잃으면 아무 쓸모가 없다’는 얘기다. - 이응석의《노인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중에서 - * 걷기와 공부. 하나는 몸을 만드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마음을 만드는 것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몸 건강, 마음 건강이 함께 가야 인생 후반부가 더욱 팽팽하고 행복해집니다. 매일매일 일정한 시간을 내어 열심히 걷고, 손에는 항상 공부하는 책이 들려 있으면 그 자체로 이미 '젊은 오빠'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즐거운 휴게실 > 마음의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하기 전에 잠시 생각하라 (0) | 2016.09.05 |
---|---|
내가 먼저 다가가세요 (0) | 2016.09.03 |
서로를 사랑할 때 (0) | 2016.08.31 |
커플 대화법 (0) | 2016.08.30 |
당신이 여기 없으니까... (0) | 2016.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