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너와 나의 인연

Big_Man 2016. 9. 10. 07:01




♣ 너와 나의 인연 ♣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김희숙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이토록 넓은 세상에서, 
이토록 많은 사람들 중에 나는 당신을 만났다. 
그리고 나는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 또한 나를 
사랑한다. 사랑하는 남녀의 인연이란 
그래서 눈부시게 두렵고 
아름다운 기적이다.
- 최인호의《인연》중에서 -
* 밤하늘의 수많은 별들처럼 
많은 인연들, 그 중에 너와의 만남은 참 행복입니다.
늘 웃음짓게 만들고 마음을 한가득 채워 주지요.
그 인연 소중히 간직합니다.
배려와 믿음으로... 



출처: 고도원의 아침편지/http://www.godow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