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내면의 슬픔

Big_Man 2011. 5. 4. 07:16




♣ 고도원의 아침편지 ♣

내면의 슬픔

내면의 슬픔은 
여러 가지 모습으로 표면화된다. 
폭력이 되기도 하고, 광기가 되기도 하고, 
불같은 열정과 창조력의 원천이 되기도 한다. 
슬픔을 이성적으로 억누르고자 하면 
병이 되기도 한다.
- 이주은의《그림에, 마음을 놓다》중에서 -
* 슬픔이 없는 삶은 없습니다.
그 슬픔을 안으로 삭여 다시 삶에 녹여낼 때
시가 되고 노래가 되고 그림이 되기도 합니다.
그런 점에서 슬픔은 창조하는 사람에게는
다시 없는 선물이며 큰 축복입니다.
슬픈 일이 있거든 감사하십시오.
슬픔이 변하여 기쁨으로
바뀔 것입니다. 



출처: 고도원의 아침편지/http://www.godowon.com

'즐거운 휴게실 > 마음의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월급을 받는 일 말고...  (0) 2011.05.06
어린이 명상놀이  (0) 2011.05.05
물기가 마르면 사랑도 마른다  (0) 2011.05.03
믿기 때문에  (0) 2011.05.02
다시 춤추면 돼  (0) 2011.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