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 제 자신을 믿어요' ♣
서른 살부터 마흔 살까지
"샤를, 너는 네 자신이
스스로를 위대하다고 생각하니?"
샤를은 제대로 답을 하지 못하고 우물거렸다.
이에 아버지가 아들에게 이야기를 계속 했다.
"얘야, 네가 네 자신을 믿지 못한다면,
누가 널 믿어주겠느냐? 샤를, 네 자신의
위대함을 믿고 있니?" 샤를은 약간
주춤거리며 결국 입을 열어 대답했다.
"네, 믿어요. 제 자신을... 믿어요..."
- 마크 피셔의《인생의 고난에 고개 숙이지 마라》중에서 -
* 아버지가 아들에게 들려주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최고의 유산입니다.
아버지가 아들의 위대함을 믿고, 그 아들이
마침내 자신의 위대함을 믿게 되면, 그는 이미
평범함을 넘어 위대한 발걸음을 떼기 시작한
것입니다. 아버지의 말 한 마디는 때로
아들의 오늘과 내일을 통째로
바꾸어 놓습니다.
(2012년 9월5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