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네, 제 자신을 믿어요'

Big_Man 2016. 10. 17. 09:35

▲ 빅 맨/탄천의 가을


♣ '네, 제 자신을 믿어요' ♣

서른 살부터 마흔 살까지

"샤를, 너는 네 자신이 
스스로를 위대하다고 생각하니?"
샤를은 제대로 답을 하지 못하고 우물거렸다.
이에 아버지가 아들에게 이야기를 계속 했다.
"얘야, 네가 네 자신을 믿지 못한다면,
누가 널 믿어주겠느냐? 샤를, 네 자신의 
위대함을 믿고 있니?" 샤를은 약간 
주춤거리며 결국 입을 열어 대답했다.
"네, 믿어요. 제 자신을... 믿어요..."
- 마크 피셔의《인생의 고난에 고개 숙이지 마라》중에서 -
* 아버지가 아들에게 들려주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최고의 유산입니다.
아버지가 아들의 위대함을 믿고, 그 아들이
마침내 자신의 위대함을 믿게 되면, 그는 이미
평범함을 넘어 위대한 발걸음을 떼기 시작한 
것입니다. 아버지의 말 한 마디는 때로
아들의 오늘과 내일을 통째로
바꾸어 놓습니다. 
(2012년 9월5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출처: 고도원의 아침편지/http://www.godo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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