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과 '고독'이라는 두 개의 지팡이 ♣ 그는 요란하게 떠들지도 않고, 이름을 알리고자 하는 욕심도 없이 항상 '일'과 '고독'이라는 두 개의 지팡이에 의존하고 있었다. 먼저 그는 상상력의 수문을 열었고, 그런 다음에 다듬었다. -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의《알레프》중에서 - * '일'이 사람을 먹여 살립니다. '고독'이 상상력의 수문을 열어 줍니다. 일과 고독은 때로 처절한 고통을 안겨주지만 두 개의 지팡이처럼 서로 지탱해 주면서 우리의 삶을 성숙시킵니다. 함께 갑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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