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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별장 청남대 [1]

Big_Man 2017. 5. 2. 07:27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대통령별장, 청남대는 대청호반에 자리잡고 있다.

청남대는 "따뜻한 남쪽의 청와대"란 뜻으로 1983년부터 대한민국 대통령의 공식별장으로 이용되던 곳이다.

총면적은 184만 4천㎡로, 주요 시설로는 본관을 중심으로 골프장, 그늘집, 헬기장, 양어장, 오각정, 초가정등이 있고 여섯분의 대통령이 89회 472일 이용 또는 방문 하였으며, 2003년 일반인에게 개방되었다.

 

 

 

 

 

 

 

 

 

 

 

↑ 돌탑 : 청남대 개방 기념탑으로 청원군 문의면 주민 수와 같은 5,800개의 돌로 쌓았으며 문의면 32개 마을 이름이 새겨져 잇고 모형은 청남대 주봉인 장군봉을 의미하며 2003년 4월 18일 개방행사 시 노무현 대통령이 충청북도지사와 함께 제막하였다. 

 

 

 

 

 

 

 

 

 

↑ 헹기장 : 2대의 헬기가 이착륙이 가능한 잔디밭으로 면적은 4,463㎡ 이고 축구, 양궁, 배구, 야구, 게이트볼장으로 이용하였다. 또한 2003년 4월 18일 노무현 대통령이 지역 주민과 함께 청남대 개방행사를 한 장소이다. 현재는 1,000만송이 국화전시회와 각종행사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 청남대 본관(별장) : 지상 2층, 지하 1층, 연면적 2,699㎡ 규모로 1층은 회의실, 접견실, 식당, 손님실이 있고, 2층은 대통령 전용공간으로  침실, 서재, 거실, 식당, 가족실, 한실 등이 있는 국내 유일의 대통령 휴양시설이다.

 

 

 

 

 

 

 

 

 

 

↑ 오각정 : 오각정은 1983년 본관 신축 시 33㎡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20여 년 동안 대통령 내외와 가족들의 산책코스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온 곳이다.

많은 야생화 숲이 어우러져 산림욕에 적합하고 낮에는 호수와 산을, 밤에는 달구경과 손자들의 재롱을 보던 청남대 제1경으로 본관으로부터 350m, 해발 104m에 위치해 있는 무궁화 모양의 오각형 정자다.

 

 

 

 

 

 

 

 

 

 

(촬영 : 2017.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