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백문불여일견'

Big_Man 2017. 5. 24. 09:40

꽃은 반드시 다시핀다! / ▲ 빅 맨 - 루드베키아(한택식물원)


♣ 고도원의 아침편지 ♣

'백문불여일견'

관계를 맺는다는 것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무언가를 흡수한다는 것이고, 
여기에는 특별한 감각이 필요하다. 관계를 맺을 때 
가장 비중 있는 감각은 시각과 촉각, 청각이다.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그 다음이 
만지는 것, 듣는 것 순서다. 
- 엘사 푼셋의《인생은, 단 한번의 여행이다》중에서 - 
*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보다 못하다'는 
너무도 유명한 고사성어입니다. '견학'(見學)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입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무엇을 보고 
만지고 듣느냐 입니다. 허접한 것을 보고, 만지고, 
듣게 되면 관계도 감각도 허접해 집니다.
견학과 감각의 지평을 높이는 것이
인생의 질을 높이는 것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출처: 고도원의 아침편지/http://www.godo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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