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노년기와 여행

Big_Man 2017. 7. 18. 07:41

꽃은 반드시 다시핀다! / ▲ 삼척 일출


♣ 고도원의 아침편지 ♣

노년기와 여행

한 여성은 
환갑을 기념해 프랑스의 칼레에서 
영국의 컴브리아까지 자전거 여행을 했다. 
한 남성은 50년 전에 근무했던 시에라리온의 
학교를 다시 찾아갔다. 우리에게 최고의 시간은 
바로 노년기다. 노년기는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는 
시간 여유와 (운이 좋다면) 건강, 두 가지를 다 
갖게 되는 때이니 말이다. 마지막 기회다. 
지금이 아니면 불가능하다. 
이 순간을 즐기자! 
- 힐러리 브래트 외의《여행에 나이가 어딨어?》중에서 - 
* '노년기'에 대한 기준이 달라졌습니다.
최근 UN이 재정립한 평생연령 기준에 따르면
1~17세가 미성년기, 18~65세가 청년기, 66~79세가
중년기, 80~99세가 노년기이고, 100세 이상은 
장수자라 정의했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늘 청춘이라 생각하고
즐겁게 여행하며 사십시오.



출처: 고도원의 아침편지/http://www.godo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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