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사막을 끝까지 걸은 사람

Big_Man 2018. 6. 16. 07:42

● 항상 기뻐하라!  ● 쉬지말고 기도하라!  ● 범사에 감사하라!

클릭!꽃은 반드시 다시핀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 ♣

사막을 끝까지 걸은 사람

다시 사막으로 가자.
기약 없는 여정을 시작하자.
오아시스를 찾아 나서자. 사막의 끝까지 
걸은 사람만이 오아시스의 물을 마실 자격이 있다.
기꺼이 대가를 지불하라. 보상은 확실하다.
목이 타는 만큼 오아시스의 물이
달콤할 것이다.
- 김유비의《아프면 아프다고 힘들면 힘들다고 
                 외로우면 외롭다고 말하라》중에서 -
* 인생 한방, 역전, 
대박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을 생략한 채 원하는 것을
쉽게 가지려다, 결국 문제를 겪습니다.
오아시스처럼 보였던 '신기루' 였고
그 땅은 푸석푸석한 모래만이 있을 뿐입니다.
사막을 온전히 걸어간 사람만이 비로소 
오아시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출처: 고도원의 아침편지/http://www.godowon.com

클릭! 가증(可憎)스러운 중앙일보 !!! - 프리덤뉴스/이상로 논설위원 -

 

'즐거운 휴게실 > 마음의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만의 방, 나만의 황무지  (0) 2018.06.19
더 큰 바다로 나갈 수 있다  (0) 2018.06.18
다가오는 매 순간은...  (0) 2018.06.14
은밀한 두려움  (0) 2018.06.13
작은 긁힘  (0) 2018.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