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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도원의 아침편지 ♣
비옥한 흙은 힘을 북돋는다
놀랄 것도 없이
나는 정원 가꾸기의 고요한 기쁨을
알게 되었다. 누구든 노샘프턴셔의 비옥한
흙 위에 자신만의 첫 번째 정원을 가져봐야 한다.
이곳 흙은 정말 힘을 북돋는다. 삽으로 흙을 뜨면
짙은 색의 풍부하고 비옥한 흙이, 지나치게
건조하지도 질척하지도 않은 데다 돌멩이도
거의 없어 넉넉하게 균형 잡힌 자연이
드러난다. 이 위에서는 모든 것이
순식간에, 건강하게 자란다.
- 세라 메이틀런드의《침묵의 책》중에서 -
* 정원을 가꾸거나
농사일을 해 본 사람은 압니다.
비옥한 흙의 생명력이 얼마나 크고 위대한지...
비옥한 흙은 색깔이나 촉감부터 다릅니다.
짙고 찰집니다. 지렁이가 놉니다.
흙이 건강하게 살아 있어야
자연도 사람도 삽니다.
출처: 고도원의 아침편지/http://www.godo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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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문돌이 발언까지 노무현 논두렁 시계 잘못된 논란 !!!
- 정치분석 / 황장수의 뉴스브리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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