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백 송
백송은 여러모습을 가진 소나무 종류중의 하나로서 하얀 껍질이 특징이나 처음부터 하얀 껍질이 아니라 어릴 때는 초록색이 들어간 푸른빛이다가 나이를 먹으면서 차츰 흰 얼룩무늬가 많아진다. 원래 고향은 중국 베이징 부근이며, 조선왕조 때 사신으로 간 관리들이 귀국할 때 솔방울을 가져다 심은 것이 여기 저기 퍼졌다. 그러나 생장이 매우 느리고 번식이 어렵다.
촬영 : 창경궁/2011년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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