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살아야 할 이유

Big_Man 2012. 2. 8. 09:50

▲ 햇빛/강화 보문사


♣ 고도원의 아침편지 ♣

살아야 할 이유

제2차 대전 당시, 유태인 의사 
빅터 프랭클은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수감되었다. 
그곳은 지옥보다 더 끔찍한 곳이었다. 발진티푸스에 
걸리고 만 그는 고열에 시달리며 생사를 넘나들었다. 
하지만 그는 삶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에게는 
살아야 할 이유가 있었다. 병마를 이겨낸 
빅터 프랭클은 아우슈비츠의 수감자들을 
관찰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가치 있는 
목표를 가진 사람이 살아남은 
확률이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 호아킴 데 포사다의《바보 빅터》중에서 -
* 당신의 
살아야 할 이유는 무엇입니까?
당신께 묻는다면 무어라 답하겠습니까.
사랑하는 사람 때문에 우리는 살아야 합니다.
선한 목표와 꿈이 있기 때문에 살아야만 합니다.
고난과 역경이 절망의 끝이 아니라 희망의 시작임을
증명하기 위해 더 열심히 살아남아야 합니다.
살아있는 것이 사랑입니다.
가장 큰 승리입니다. 



출처: 고도원의 아침편지/http://www.godowon.com

'즐거운 휴게실 > 마음의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 확인  (0) 2012.02.09
항상 생각나는 사람   (0) 2012.02.08
똑똑한 도시  (0) 2012.02.07
뛰어난 이야기꾼  (0) 2012.02.06
세상을 바꾸는 단 한 가지 방법  (0) 2012.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