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도원의 아침편지 ♣ 소속감 마더 테레사는 평생을 가난하고 아픈 사람들과 함께 보낸 후에 다음과 같은 통찰을 얻었다. "오늘날 가장 큰 재앙은 나병이나 결핵이 아니라 소속되지 못했다는 느낌이다." 우리 사회에서 이 병은 유행병처럼 되었다. 우리는 소속되기를 애타게 열망하면서도 스스로 그럴 만한 가치가 없는 것처럼 느낀다. - 타라 브랙의 《받아들임》중에서 - * 내 집을 '내 집'이라 생각해야 소속감이 생깁니다. 내 집을 '옆집'이나 '남의 집'으로 생각하면 곤란하지요. 떠돌이나 이방인은 소속감이 없습니다. 자기 자리에 닻을 내리고, 뿌리를 박고, 최선으로 사랑할 때 비로소 소속감은 생깁니다. 나의 몫입니다. |
'즐거운 휴게실 > 마음의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의 제1법칙 (0) | 2012.06.26 |
---|---|
예행연습 (0) | 2012.06.22 |
사람은 '일회용'이 아니다 (0) | 2012.06.19 |
사람은 '일회용'이 아니다 (0) | 2012.06.19 |
도덕적인 것 이상의 목표 (0) | 2012.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