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할아버지의 정원 가꾸기와 독서
Big_Man
2014. 2. 27. 08:10
♣ 할아버지의 정원 가꾸기와 독서 ♣ 할아버지는 정원 가꾸기와 독서를 무척 좋아하셨다. 채소와 사과, 갖가지 산딸기들을 힘들여 재배하면서 할아버지는 그 안에서 즐거움을 맛보셨다. 그런가 하면 독서를 통해 또 다른 기쁨을 누리셨다. 할아버지에게 독서는 쉼이며 즐거움이었다. 정원 가꾸기와 독서는 분명 평화와 단순함을 가져다주는 행위였으리라. - 캐머런 건의《프랭클린처럼 살아보기》중에서 - * 정원 가꾸기와 독서는 서로 비슷하게 통하는 면이 있습니다. 자기 삶의 마당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해줍니다. 정원을 잘 가꾸지 않으면 금세 잡초가 무성해져 아름다움을 잃어버립니다. 마음의 정원도 마찬가지입니다. 물주고 가꾸지 않으면 쉽게 메말라 버립니다. 정원 가꾸기와 독서는 할아버지에게도 좋지만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도 큰 자양분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