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이야기의 바다'에 뛰어들라

Big_Man 2018. 4. 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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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도원의 아침편지 ♣

'이야기의 바다'에 뛰어들라

세계가 
돈키호테와 같은 모험을 
더 이상 허용하지 않는다 해도, 
우리에게는 이 좁은 전망을 극적으로 
확장해줄 마법의 문이 있습니다. 바로 
'이야기의 바다'로 뛰어들어 
'책의 우주'와 접속하는 
것입니다. 
- 김영하의《읽다》중에서 - 
* 경험은 두 갈래입니다.
하나는 직접 경험, 다른 하나는 간접 경험입니다.
간접 경험의 통로가 책입니다. 책은 우주입니다.
무한대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그 이야기가
자신의 경험과 어울려 '나의 이야기'로
다시 태어납니다.



출처: 고도원의 아침편지/http://www.godo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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