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몸에 쌓인 불필요한 지방

Big_Man 2010. 6. 16. 08:05




♣ 고도원의 아침편지 ♣

몸에 쌓인 불필요한 지방

두 시간 정도 걷자 
근육이 충분히 풀어져서 아픔은 사라졌지만,
마찰이 많은 허벅지와 엉덩이는 불에 덴 듯했다. 
아직도 불필요한 지방이 너무 많은 모양이다. 
몸무게 몇 킬로그램이 줄면 몇 킬로미터를 
더 걸을 수 있을 테고, 다리는 저절로 
단단해질 것이다. 
- 베르나르 올리비에의《나는 걷는다(1) 아나톨리아 횡단》중에서 - 
* 불필요한 지방이 몸에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이 먹었거나 덜 움직였다는 뜻입니다.
많이 먹으니까 무거워지고, 무거우니까 덜 움직이는
악순환이 이어집니다. 이 악순환의 고리를 얼른
끊어버려야 합니다. 걷는 것부터 시작하십시오.
첫날은 30분, 다음날은 35분, 이렇게 5분씩
늘려 하루에 1시간 정도만 걸으면
몸은 저절로 가벼워집니다. 



출처: 고도원의 아침편지/http://www.godo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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