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용서하는 것

Big_Man 2010. 6. 19. 16:04

▲ 빅 맨/징검다리


♣ 고도원의 아침편지 ♣
용서하는 것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김인숙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당신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을
당신의 마음에서 놓아주라.
그 상처를 더 이상 붙들지 말라.
상처를 준 사람을 어떻게 놓아줄 수 있는가?
용서하는 것, 그것만이 그들을 놓아주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들이 용서를 구할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
왜냐하면 용서는 그들보다 당신 자신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 릭 워렌의《행복으로 가는 길》중에서 -
* 살아가면서 때론 남에게 상처를 주고
또 상처를 받기도 하지만 어떤 이유로든 받았던 상처는 
잘 잊혀지질 않습니다. 그래서 상처 준 상대를 미워하는 마음으로 
평생을 살아가기 쉽습니다. 그러나 미워하는 마음은 자신에게도  
가슴 아픈 일이며 괴로움의 연속일 뿐입니다. 내가 먼저 
용서하는 마음으로, 내가 먼저 용서를 받는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또 하나의 새로운 행복과 평화를 
얻지 않을까? 깊이 생각해 봅니다.



출처: 고도원의 아침편지/http://www.godowon.com

'즐거운 휴게실 > 마음의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38번 오른 히말라야  (0) 2010.06.23
나 혼자만의 몸이 아니다  (0) 2010.06.22
한계  (0) 2010.06.17
몸에 쌓인 불필요한 지방  (0) 2010.06.16
밥통 속에는 밥이 적게  (0) 2010.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