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도원의 아침편지 ♣용서하는 것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김인숙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당신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을
당신의 마음에서 놓아주라.
그 상처를 더 이상 붙들지 말라.
상처를 준 사람을 어떻게 놓아줄 수 있는가?
용서하는 것, 그것만이 그들을 놓아주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들이 용서를 구할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
왜냐하면 용서는 그들보다 당신 자신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 릭 워렌의《행복으로 가는 길》중에서 -
* 살아가면서 때론 남에게 상처를 주고
또 상처를 받기도 하지만 어떤 이유로든 받았던 상처는
잘 잊혀지질 않습니다. 그래서 상처 준 상대를 미워하는 마음으로
평생을 살아가기 쉽습니다. 그러나 미워하는 마음은 자신에게도
가슴 아픈 일이며 괴로움의 연속일 뿐입니다. 내가 먼저
용서하는 마음으로, 내가 먼저 용서를 받는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또 하나의 새로운 행복과 평화를
얻지 않을까? 깊이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