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도 광장(Senado Square)
자비의 성채 (Holy House of Mercy)/자애당(Santa Casa da Misericordia)
세나도 광장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세계문화유산은 1569년 마카오의 첫 주교 돈 벨키오르 카네이로가
자선사업을 위해 설립했다는 '자비의 성채(자애당)'이다. 포르투갈의 유명한 자선 단체를 모델로 만든 이곳은
마카오의 첫 서양식 병원으로서, 오늘날까지 내려오는 다양한 사회 복지에 대한 기초를 만든 곳이다.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복지시설인 '자애당'은 18세기 후반의 콜로니얼 양식으로 지어져
신 고전주의 양식을 따르고 있으며. 2층 박물관에는 종교예술품과 고문서, 창설자의 초상화 등
선교와 관련된 유적들이 전시되어 있다.
자애당 건물 왼쪽 골목으로 들어서면 자그마한 박물관이 있는데 '자애당'과 관련한 유물이 전시 돼 있다.
▲ 인포메이션 센터
▲ 인포메이션 센터
▲ 인포메이션 센터
▲ 인포메이션 센터(우측 노란색 건물)
▲ 인포메이션 센터 (우측 노란색 건물)
(촬영 : 2013년 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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