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도원의 아침편지 ♣ 사랑 협상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서수경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인간관계에는 일정한 공식이 없어. 양쪽 모두가 공간을 넉넉히 가지면서 넘치는 사랑으로 협상을 벌여야 하는게 바로 인간관계라네. 두 사람이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을 할 수 있으며 또 각자의 삶이 어떤지에 대해서 말이야." - 미치 앨봄의《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중에서 - * 오래전... 그러니까 10년도 넘었네요. '아마동'(아침편지 마라톤 동아리) 달리기에서 만난 친구가 전철에서 건네준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지금은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오늘처럼 찬란한 봄에, 안부를 묻고 싶어 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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