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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reamed I was in Heaven / Charlie Landsborough

Big_Man 2013. 8. 30. 23:23

 

  

Charlie Landsborough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아이리쉬 출신의
싱어송 라이터 Charlie Landsborough.
 

아일랜드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찰리 랜즈보로는 거의 30년을
무명으로 지낸 뒤에 칸트리 뮤지션으로 인정받게된다.
젊었을 때에는 교사직을 하면서 그가 살던 리버풀 지역의
클럽에서 저녁 시간에는 노래를 불렀었다.

 

  

 

찰리는 초창기에 작곡가로의 입지를 굳혔으나,
어떤 눈 먼 여자 아이가 아버지에게 질문을 하는 것에

 영감을 얻어 What colour is the wind? (바람의 색은 무엇인가) 를

 작곡, 녹음하게되었답니다.

 

 

이렇게 찰리는 사람들의 마음을 깊숙히 감동시키는,
현실적인 싱어송라이터이다.
그는 Irish Country Music 분야를 개척해 나가는 가수이기도하며
그의 멜로디는 언제나 한 폭의 수채화같다는 평이 있습니다.^^

 

 

            I Dreamed I Was In Heaven
            -Charlie Landsborough- 

            Last night I dreamed
            I was in heaven
            but you weren"t there
            and I was crying like a baby
            looking for you everywhere

            어젯밤
            천국에 있는 꿈을 꾸었지요.
            하지만 그대 모습을 볼수 없었기에
            그대를 찾아 온곳을 찾아 헤매이며
            어린 아이 처럼 울고 말았습니다.

            And I saw waterfalls of life
            stars that didn"t need a night
            somehow heaven wasn"t right
            without you

            생명에 넘치는 폭포들과
            밤이 필요없는 별들을 보았지만
            그대없는 천국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Without you
            my heart could never be free
            without you
            Heaven couldn"t be Heaven to me

            그대가 없다면 내마음은
            결코 자유로울 수가 없습니다.
            그대없이는 천국도
            나에겐 낙원이 될수 없습니다.

            Everyone I met was smiling
            all sorrow gone
            full of loneness inside me
            I wanderd on

            마주치는 사람마다 모든 슬픔이
            사라져 미소짓고 있었지만
            내 속에는 외로움이 가득해
            정처없이 방황했지요.

            And all the death
            had been destroyed
            forever cast into the vold
            Heaven couldn"t be enjoyed
            without you

            모든 죽음은 산산이 조각나
            영원히 허공으로 사라져 버렸지만
            그대 없이는 천국도
            즐거울 수 없습니다.

            Without you
            my life could never be free
            without you
            Heaven couldn"t be Heaven to me

            그대가 없다면 내마음은
            결코 자유로울 수가 없습니다.
            그대없이는 천국도
            나에겐 낙원이 될수 없습니다.

            And an angle stood before me
            and to my shame
            I begged and pleaded her to send me
            from when I came

            천사가 내앞에 서 있었습니다.
            부끄러웠지만
            내가 온 곳으로 날 돌려 보내 달라고
            간절히 애원했습니다.

            Then all my sorrow flew away
            when I heard the angle say
            "If you left how could I stay
            without you"

            그리고, "그대가 떠나시면
            그대없이 내가 어떻게 지낼 수가
            있겠어요"라는 천사의 음성을 듣곤
            내 모든 슬픔이 사라지게 되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