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무기를 내가 들 수 있는가? ♣ 무기를 비롯하여 물건도 자기 몸에 맞아야 한다. 필요 이상으로 넘치는 것은 부족한 것과 같다. 남이 하는 대로 똑같이 따라하지 말고 자기 신분에 맞게 무기는 자기가 들 수 있는 것을 지녀야 한다. - 미야모토 무사시의《오륜서(五輪書)》중에서- * 들 수 없는 무기는 오히려 무거운 짐이 되고 맙니다. 자기 손 안에서 자유자재로 묘기를 부려야 진정한 무기의 역할을 다 할 수 있습니다. 일도, 사람도, 감투도 그와 같습니다. 작은 머리에 큰 모자를 씌우면 앞을 볼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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