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걸음 하나에 ♣ 길을 걷다 보면 한 걸음 이전과 한 걸음 이후가 '변화' 그 자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한 걸음 사이에 이미 이전의 것은 지나가고 새로운 것이 다가온다. 같은 풀, 같은 꽃, 같은 돌멩이, 같은 나무라도 한 걸음 사이에 이미 그 자태가 변해 있다. - 서영은의《노란 화살표 방향으로 걸었다》중에서 - * 한 걸음에 인생이 바뀝니다. 처음에는 별것 아닌 것처럼 보여도 작은 걸음 하나가 방향을 바꾸어 놓습니다. 그래서 맨 앞에 선 사람의 발걸음이 중요합니다. 그 한 사람이 첫 한 걸음 잘못 디디면 많은 사람들이 아무 영문도 모른채 엉뚱한 곳으로 가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