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괜찮은 남자들은 어디로 가고...

Big_Man 2015. 7. 16. 06:16

▲ 빅 맨/춘장대 해수욕장


♣ 괜찮은 남자들은 어디로 가고... ♣

괜찮은 남자들은 
누가 다 훔쳐갔을까.
길을 걷다 보면 잘생긴 남자도 많고,
키 크고 귀여운 남자도 많은데 왜 내가 만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별로일까? 내꺼 같은데 
아니었으면 싶은 남자 말고, 무조건 내꺼 
하고 싶은 남자를 만나고 싶다고!
어디 가야 그런 남자를 만날 수 
있는 거야?
- 김재용의《엄마, 나 결혼해도 괜찮을까》중에서 - 
* '어린 왕자'를 기억하시나요?
"네 장미에게 소비한 시간 때문에, 
네 장미가 그토록 중요하게 된 거야." 
내가 물을 준 장미가 가장 아름답고 소중합니다.
내가 시간과 사랑과 마음을 준 남자가 
가장 소중하고 괜찮은 남자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괜찮은 남자는 
내 안에 있습니다. 



출처: 고도원의 아침편지/http://www.godo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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