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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불국사, 첨성대, 석빙고

Big_Man 2015. 7. 30. 22:07

 

불국사(佛國寺)

 

불국사(佛國寺)는 대한민국 경상북도 경주시 동쪽 토함산에 있는 절이다. 신라시대인 경덕왕에서 혜공왕 시대에 걸쳐 대규모로 중창되었다. 신라 이후 고려와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여러 번 수축되었으며, 임진왜란 때에 불타버렸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불국사고금창기에 따르면 불국사는 신라 법흥왕 15년 528년에 왕모 영제 부인의 발원으로 지어졌고, 574년에 진흥왕의 어머니인 지소 부인이 중건하면서 비로자나불과 아미타불을 주조해 봉안하였다고 적고 있다. 문무왕 10년 670년에는 무설전을 새로 지어 이곳에서 화엄경을 가르쳤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와 같은 모습, 오늘날 불국사의 상징물로 알려진 석탑(석가탑·다보탑)이나 석교 등의 축조를 포함한 대규모 중창불사가 이루어진 것은 신라의 재상 김대성에 의해서였다. 삼국유사 권제5 효선9 대성효이세부모에는 김대성을 신라 신문왕 때, 혹은 경덕왕 때의 사람이라고 기록하였으나 오늘날에는 경덕왕 때의 사람이며 불국사의 창건도 경덕왕 10년의 일로 보고 있다.

 

삼국유사에는 십이연기 불교의 윤회설에 따라 김대성 자신의 전생의 부모님을 위해 석굴암 석불사를, 현생의 부모를 섬긴다는 뜻에서 불국사를 창건하였으며, 공사를 마치기 전에 죽자 국가에서 나서서 완성시켰다고 한다.

(출처 : 위키백과)

 

▲ 불국사 청운교, 백운교 (아래쪽 18계단이 청운교, 위쪽 16계단이 백운교이다)

 

▲ 불국사 청운교, 백운교

 

▲ 불국사 청운교, 백운교

 

▲ 불국사 청운교, 백운교

 

▲ 불국사 청운교, 백운교

 

▲ 불국사 다보탑(多寶塔)

 

다보탑(多寶塔)은 경주 불국사에 있는 하대 신라 시기의 석탑이다. 국보 제20호이며, 불국사 대웅전 앞뜰에

석가탑과 상대하여 위치하고 있다. 2008년 12월부터 1년간 원형 복원 작업을 거쳤었다. (위키백과)

 

▲ 불국사 다보탑(多寶塔)

 

▲ 불국사 다보탑(多寶塔)

 

▲ 불국사 다보탑(多寶塔)

 

▲ 첨성대(瞻星臺)

 

첨성대(瞻星臺)는 경주시 반월성 동북쪽에 위치한 신라 중기의 석조 건축물로, 선덕여왕때에 세워진,

현존하는 동양 최고의 천문대로 알려져 있다. 1962년 12월 20일 국보 제31호로 지정되었다. (위키백과)

▲ 첨성대(瞻星臺)

 

▲ 첨성대(瞻星臺)

 

▲ 첨성대(瞻星臺)

 

▲ 경주석빙고(慶州石氷庫)

 

경주석빙고(慶州石氷庫) 보물 제66호. 1738년(영조 14) 부윤 조명겸(趙明謙)이 목조의 빙고를 석조로

축조하였다가 4년 뒤에 현재의 위치로 옮겼다.

이는 빙고 입구 이맛돌에 '숭정기원후재신유이기개축'(崇禎紀元後再辛酉移基改築)이라고

새겨진 것을 보고 알 수 있다.

(Daum 백과사전)

 

촬영 : 2015년 5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