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것도 아닌 것 ♣ 그러므로 어디에도 없고 아무것도 아닌 것을 좋아해야 합니다. 이 아무것도 아닌 게 전혀 느껴지지 않아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 이유는 그 자체가 너무 귀하기 때문입니다. - 무명의 형제의《무지의 구름》중에서 - *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놓치고 살기가 쉽습니다. '어디에도 없다'는 것은 '어디에나 있다'는 뜻도 됩니다. 그 소중함을 놓치고 살아갈 뿐입니다. 이미 존재하는, 아무것도 아닌 것에 모든 귀한 것이 담겨 있습니다. 그것을 알아차리는 순간 길이 열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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