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정원으로 간다

Big_Man 2016. 10. 4. 07:24

▲ 빅 맨/창덕궁 낙선재 일원에서 만월문을 통해 본 상량전(上樑錢)


♣ 정원으로 간다 ♣

시인 타고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서두르고, 
영리한 사람은 기다리지만,
현명한 사람은 정원으로 간다."
- 유영만·고두현의《곡선이 이긴다》중에서 -
* 꽃을 찾는 사람도 정원으로 갑니다.
벌과 나비의 날개짓을 그리워하는 사람도
정원으로 갑니다. 생명이 춤을 추고 
진정한 쉼과 아름다움이 있는 곳, 
그래서 오늘도 시간을 내어
정원의 꽃길을 걷습니다.
(2012년 9월4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출처: 고도원의 아침편지/http://www.godo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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