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한계를 긋지 않는 것

Big_Man 2016. 10. 29. 07:39

▲ 빅 맨/선운사 도솔천 단풍


♣ 한계를 긋지 않는 것 ♣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이경배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꿀벌은 공기역학으로 보면 
몸무게, 날개의 폭과 크기 때문에 날 수 없는 
구조라고 한다. 한마디로 날개는 작은데 몸이 커서 
날아오를 수 없다. 중요한 건 꿀벌은 자신이 가진 
한계를 모른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열심히 
날개짓을 했고, 아주 잘 날게 되었다.
- 오현호의《부시파일럿, 나는 길이 없는 곳으로 간다》중에서 -
* 변화를 시도하고 싶은데, 
시도 자체가 힘들다고 고백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시도해 보지도 않고, 
생각의 틀에 갇혀 자신의 한계를 긋는 것이 
곧 '불가능'입니다. 우리는 '할 수 있다'는 
목표와 포부를 가지고, 우선 도전하면 
분명히 할 수 있는 길과 방법은 
열리게 됨을 믿습니다.



출처: 고도원의 아침편지/http://www.godo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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