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을 위한 내일'을 향해 ♣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이승호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엄마는 살면서 처음으로 내일이 막 궁금해져"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했다. 엄마가 되기 전에는 당신에게도 소망하는 내일과 기대하는 미래가 있었을 텐데, 엄마가 된 이후로는 자신을 내려놓은 채 온전히 누나와 나만을 위해 살았다는 사실을. - 태원준의《엄마 일단 가고봅시다》중에서 - * 누군가를 위해 내일이 없이 온 힘을 다해 살아온 삶이 있습니다. 내일에 대한 기대와 희망은 사치에 지나지 않았던 삶이었다 할 수 있지요. 그러나 이제 달라졌습니다. 그 누군가가 바로 사랑하는 당신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과는 다른 내일을 꿈꾸며 '당신을 위한 내일'을 향해 한걸음을 크게 떼어 보셨으면 합니다. 지금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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