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앞과 뒤, 겉과 속이 다르면

Big_Man 2016. 11. 9. 11:10

▲ 빅 맨/남한산성 동문


♣ 고도원의 아침편지 ♣

앞과 뒤, 겉과 속이 다르면

세상에 자신을 드러낼 때
내면의 실상을 위장하는 것은
자신의 영혼을 분열시키는 것이다.
영혼의 분열을 초래하는 가장 확실한 길은,
속으로는 그렇게 생각지 않으면서 
입으로는 다른 말을 하는 것이다. 
- 버지니아 스템 오언스의《어머니를 돌보며》중에서 -
* 살면서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앞과 뒤, 겉과 속이 다른 말을 하는 것입니다.
잠깐은 모면할 수 있어도 결국은 사람 사이에
믿음을 잃게 됩니다. 믿음을 잃은 삶은
자기 영혼의 분열도 초래하지만
다른 사람과의 관계도 끝내
깨지게 됩니다. 
(2012년 11월7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출처: 고도원의 아침편지/http://www.godo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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