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허용'과 '놓아버림'

Big_Man 2017. 1. 17. 13:11






♣ '허용'과 '놓아버림' ♣

허용이란, 
'놓아버림'에 가깝다. 
놓아버린다는 건, 모든 것이 
하나이므로 내가 얻고자 하는 그것이 
이미 내 것임을 깨달았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허용의 과정은 먼저는 신뢰하는 데서, 그 다음은 
자기 자신에게 늘 진실해지는 것에서 
시작된다. 
- 아니타 무르자니의《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중에서 -  
* '허용'과 '놓아버림'은 통합니다.
허용은 '여는 것'입니다. 창문을 열면
방안의 공기가 빠져나가지만 그 대신 더 맑고
신선한 바깥 공기가 밀려들어 옵니다. 놓아버림은
'맡기는 것'입니다. 맡기면 내 손에서 잠시 떠나지만
더 큰 것이 되어 되돌아옵니다. 이 놀라운 원리,
자신에 대한 확신과 믿음이 있어야
내것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출처: 고도원의 아침편지/http://www.godo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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