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나를 위해 '누릴 시간'을 가져라

Big_Man 2017. 4. 17. 07:37

▲ 빅 맨 - 고려산 진달래산행


♣ 고도원의 아침편지 ♣

나를 위해 '누릴 시간'을 가져라

세상에는 자기 
자신에게조차 각박한 사람들이 있다. 
휴가를 받아도 여행 한 번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실천적 신비주의자인 클레르보의 
성 베르나르도가 교황 에우제니오 3세에게 
쓴 서신의 내용이 유명하다. 
"자신에게서 누릴 시간을 찾으십시오. 
다른 모든 사람들을 위해 헌신하듯, 
자기 자신을 위해 헌신하십시오."
- 안셀름 그륀의《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중에서 -
* 자신도 모르게 
칭칭 동여매고들 삽니다. 
스스로 가두고 묶고 굴레를 씌워놓고
풀어줄 줄을 모릅니다. 마음의 빗장을 풀고 
오로지 나를 위해 쉼과 충전과 회복의 시간을 
누리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나를 살리는 
시간입니다. 열쇠는 나에게 있습니다. 
나에게 '누릴 시간'을 허락하세요. 
훨훨 날 수 있게...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출처: 고도원의 아침편지/http://www.godowon.com

클릭! 진정한 뉴스 유튜브!!

 

'즐거운 휴게실 > 마음의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환희와 행복  (0) 2017.04.20
'딸아, 요즘 너의 가장 큰 고민은 뭐야?'  (0) 2017.04.19
아이의 마음을 여는 마법  (0) 2017.04.15
꽃은 다시 핀다  (0) 2017.04.14
늘 친절을 베푸세요  (0) 2017.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