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버들치, 피라미, 메기와 함께

Big_Man 2018. 7. 11. 07:17
● 항상 기뻐하라!  ● 쉬지말고 기도하라!  ● 범사에 감사하라!

클릭!꽃은 반드시 다시핀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 ♣

버들치, 피라미, 메기와 함께

제가 사는 마을 흐르는 냇물에 
버들치나 피라미나 메기가 함께 살기를 바라는 
까닭은 사람은 혼자 살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사람만 모여서도 살 수 없다는 것을 
뒤늦게나마 깨우쳤기 때문입니다. 
공생의 길, 상생의 길이 인류와 
모든 생명체가 살아남을 
유일한 길이라고 
믿습니다. 
- 윤구병의《가난하지만 행복하게》중에서 -
* 버들치, 피라미, 메기...
이름들만 들어도 정겹습니다.
타임머신을 타고 한순간에 어린 시절로 
되돌아간 느낌입니다. 인간은 혼자 살 수 
없습니다. 자연과 더불어 같이 살아야 하고
다른 사람과 더불어 함께 살아야 합니다.
다른 사람과의 행복에 나의 행복이
깊이 숨어 있습니다.



출처: 고도원의 아침편지/http://www.godowon.com

클릭! "기무사 해체! 안보 대안은?" !!! 전 국군기무사령관 허평환 예비역 중장 초청 - 손상윤의 나 사랑과 정의를 노래하리라 제92회/뉴스타운TV -

 

'즐거운 휴게실 > 마음의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 목말라, 물 좀 줘'  (0) 2018.07.19
미친 듯이 즐겼다  (0) 2018.07.18
히딩크를 추억하며  (0) 2018.07.06
아버지를 닮아간다  (0) 2018.07.04
만남은 도끼다  (0) 2018.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