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나는 결코 '아무나'가 아니다

Big_Man 2012. 1. 7. 08:36




♣ 고도원의 아침편지 ♣
나는 결코 '아무나'가 아니다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이정윤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꿈을 가진 사람들은 
뭔가 특별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먼저 나 자신을 '특별하게' 대접해야 한다. 
스스로를 '별 볼 일 없는 아무나'라고 생각하는 한, 
꿈꾸기는 어려울 수밖에 없다. 꿈이 '아무나' 꿀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면 나 자신을 '아무나' 정도로 
여겨서야 되겠는가?
- 이익선의《말하는 대로 꿈꾸는 대로》중에서 -
* 꿈꾸는 것은 
누구나(아무나)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누구나(아무나) 이루기 힘든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부터 나 자신을 특별하게 
만들어야겠습니다. 그렇다면 꿈꾸는 것도 
그 꿈을 이루는 것도 아주 특별한 
행위가 될테니까요.



출처: 고도원의 아침편지/http://www.godo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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