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도원의 아침편지 ♣ 갑자기 25m 자라는 대나무 어느 중국 대나무는 씨를 뿌리고 나서 거의 오 년 동안은 아주 작은 순 말고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모든 성장은 땅 밑에서 이루어진다. 복잡한 구조의 뿌리가 땅 밑에서 종으로 횡으로 뻗어나가면서 형성된다. 그러다 다섯번째 해가 끝나갈 무렵, 갑자기 약 25미터 높이로 성장한다. - 파울로 코엘료의《알레프》중에서 - * 하루 아침에 25m나 쑥 자라는 대나무. 링컨학교를 해보니까 아이들도 그와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들이 가진 잠재력에 꿈을 심어주면 어느 한 순간 솟아오르는 모습을 발견합니다. 그 놀라운 광경을 보는 것이 얼마나 보람있고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희망이 보입니다. |
'즐거운 휴게실 > 마음의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 너머에' 뭔가가 있다 (0) | 2012.01.13 |
---|---|
내가 가는 길 (0) | 2012.01.12 |
나는 결코 '아무나'가 아니다 (0) | 2012.01.07 |
사랑과 신뢰 (0) | 2012.01.06 |
두려움 (0) | 2012.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