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휴게실/마음의 양식

자연과 조화를 이루리라

Big_Man 2012. 1. 14. 09:21

▲ 진봉암/아라뱃길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
자연과 조화를 이루리라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김한길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개미들은 환경을 파괴하지 않고, 
오히려 땅속에 공기가 통하게 하고
꽃가루가 널리 퍼져 나가게 하는 데 기여한다.
개미들은 저희끼리 서로 방해하지 않고 
지구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면서 
살아간다.
- 베르나르 베르베르의《상상력 사전》중에서 -
* 우리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기 보다
오히려 자연을 훼손하고 파괴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차라리 개미가 우리보다 낫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우리도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같이 공존하면 어떨까요? 
그 대답은 각자의 마음에 있습니다. 



출처: 고도원의 아침편지/http://www.godo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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