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도원의 아침편지 ♣ 자연과 조화를 이루리라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김한길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개미들은 환경을 파괴하지 않고, 오히려 땅속에 공기가 통하게 하고 꽃가루가 널리 퍼져 나가게 하는 데 기여한다. 개미들은 저희끼리 서로 방해하지 않고 지구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면서 살아간다. - 베르나르 베르베르의《상상력 사전》중에서 - * 우리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기 보다 오히려 자연을 훼손하고 파괴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차라리 개미가 우리보다 낫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우리도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같이 공존하면 어떨까요? 그 대답은 각자의 마음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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